<?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hannel><title>VEX | Haksung</title><link>https://haksungjang.github.io/tags/vex/</link><description>Haksung's Homepage 장학성 오픈소스 프로그램 매니저 / SK텔레콤</description><generator>Hugo</generator><language>ko-KR</language><lastBuildDate>Sun, 14 Jun 2026 10:30:38 +0900</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haksungjang.github.io/tags/vex/index.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item><title>취약점 관리와 VEX</title><link>https://haksungjang.github.io/docs/sbom_guide/6-vulnerability/</link><pubDate>Sun, 14 Jun 2026 10:30:38 +0900</pubDate><guid>https://haksungjang.github.io/docs/sbom_guide/6-vulnerability/</guid><description>SBOM을 취약점 데이터와 연결해 추적하는 방법과, VEX·CSAF로 악용 가능성을 교환하는 체계를 정리합니다.</description><content:encoded>&lt;![CDATA[<p>SBOM의 가장 직접적인 활용처가 취약점 관리입니다. 구성요소 목록이 있으면 새 취약점이 공개될 때
영향받는 자산을 즉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BOM에 구성요소를 나열하면 그 구성요소의 과거 CVE가
모두 따라붙어 오탐(false positive)이 폭증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 문제를 푸는 것이 취약점 악용성
교환(Vulnerability Exploitability eXchange, VEX)입니다.</p><h2 id="sbom-기반-취약점-추적">SBOM 기반 취약점 추적</h2><p>추적의 기본 흐름은 간단합니다. SBOM의 각 구성요소를<a href="/docs/sbom_guide/2-standards/2-identifiers/">PURL이나 CPE 같은 식별자</a>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NVD, CVE)와 대조해, 알려진 취약점을 매핑합니다. 공급사는 SBOM에 취약점 정보를
미리 매핑해 향상된 SBOM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고, 소비자는 API나 데이터 피드로 자체 SBOM을 취약점
데이터와 연결해 대응 우선순위를 정합니다.</p><p>효과를 높이려면 개발 초기로 점검을 앞당기는 시프트 레프트(shift-left) 접근이 권장됩니다. 보안 도구를
개발 파이프라인에 통합해, 빌드와 패키징 같은 이른 단계에서 SBOM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면 취약점을
출시 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p><h2 id="vex-악용-가능성을-가려낸다">VEX: 악용 가능성을 가려낸다</h2><p>VEX는 제조자가 &ldquo;이 취약점이 우리 제품에서 실제로 악용 가능한가"를 단언해 소비자의 우선순위 판단을
돕는 문서입니다. SBOM이 &ldquo;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답한다면, VEX는 &ldquo;그 안의 알려진 취약점이 이 제품에서
영향을 주는가"를 답합니다. 구성요소에 취약점이 있더라도 해당 코드 경로가 호출되지 않으면 악용
불가능할 수 있는데, 이때 VEX가 그 상태를 명시해 불필요한 대응을 줄입니다.</p><p>VEX 문서는 특정 제품의 취약점 상태를 다음 네 가지로 표기합니다.</p><ul><li><strong>Not affected(영향 없음)</strong>: 이 취약점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li><li>Affected(영향 있음): 수정하거나 완화하는 조치가 권장됩니다.</li><li>Fixed(수정됨): 해당 제품 버전에 취약점 수정이 포함돼 있습니다.</li><li>Under Investigation(조사 중): 영향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후 갱신됩니다.</li></ul><p>VEX는 단일 형식이 아니라 CSAF VEX, OpenVEX, CycloneDX VEX가 공존합니다. CycloneDX는 VEX를 형식 안에서
네이티브로 표현하는 점이 특징입니다.</p><h2 id="csaf-권고를-구조화한다">CSAF: 권고를 구조화한다</h2><p>공통 보안 권고 프레임워크(Common Security Advisory Framework, CSAF) 2.0은 보안 권고를 기계 판독
가능하게 구조화한 표준으로, VEX 프로파일을 포함합니다. OASIS가 2022년 11월 정식 표준으로 승인했습니다.
VEX가 악용 가능성 상태를 알린다면, CSAF는 취약점 설명, 영향받는 버전, 심각도 평가(CVSS 점수), 권장
완화 단계까지 담은 상세 권고를 전달합니다.</p><p>채택의 실질적 전환점은 Red Hat이었습니다. Red Hat 제품보안팀은 2023년 자사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CVE에
대해 CSAF·VEX 파일을 공개하기 시작했고, 이후 정식 운영으로 전환해 상시 발행합니다.</p><h2 id="사례-log4shell">사례: Log4Shell</h2><p>2021년 12월 공개된 Log4j 취약점(Log4Shell)은 SBOM과 VEX, CSAF가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p><pre class="mermaid">flowchart TD
A["2021-12&lt;br/&gt;취약점 발견&lt;br/&gt;Log4j RCE (CVE-2021-44228)"] --&gt; B["VEX 발행&lt;br/&gt;관리자가 악용 가능 상태 명시"]
B --&gt; C["CSAF 권고&lt;br/&gt;설명·영향 버전·CVSS 10.0&lt;br/&gt;완화 단계 제공"]
C --&gt; D["패치·완화 안내&lt;br/&gt;패치 버전 업데이트 지침"]
D --&gt; E["SBOM 통합&lt;br/&gt;영향받는 시스템 식별&lt;br/&gt;대응 우선순위 결정"]</pre><p><strong>그림 1.</strong> Log4Shell 대응에서 SBOM·VEX·CSAF의 연계<em>(출처: CERT-In 기술 가이드라인 재구성. 수집일 2026-06-14)</em></p><p>취약점이 공개되자 관리자는 악용 가능 상태를 알리는 VEX를 냈고, 이어 취약점 설명과 영향받는 버전,
CVSS 10.0(최고 심각도), 완화 단계를 담은 CSAF 권고를 발표했습니다. Log4j를 구성요소로 포함한 조직은
이 VEX와 CSAF 데이터를 자신의 SBOM에 통합해, 시스템의 영향받는 부분을 식별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SBOM이 미리 갖춰져 있었다면 &ldquo;어디에 Log4j가 있는가"를 질의 한 번으로 답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이 사례의 핵심입니다.</p><h2 id="출처">출처</h2><p>OASIS Open (2022).<em>CSAF 2.0</em>.<a href="https://www.oasis-open.org/2022/11/21/new-version-of-csaf-standard/">https://www.oasis-open.org/2022/11/21/new-version-of-csaf-standard/</a>.
CISA.<em>Vulnerability Exploitability eXchange (VEX)</em>.<a href="https://www.cisa.gov/sbom">https://www.cisa.gov/sbom</a>. OpenVEX<a href="https://github.com/openvex">https://github.com/openvex</a>. NVD.<em>CVE-2021-44228</em>.<a href="https://nvd.nist.gov/vuln/detail/CVE-2021-44228">https://nvd.nist.gov/vuln/detail/CVE-2021-44228</a>.
Red Hat (2023).<em>VEX files now available</em>. (모두 접속: 2026-06-14)</p>
]]></content:encoded></item><item><title>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실무 가이드</title><link>https://haksungjang.github.io/docs/sbom_guide/</link><pubDate>Sun, 14 Jun 2026 10:30:38 +0900</pubDate><guid>https://haksungjang.github.io/docs/sbom_guide/</guid><description>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의 개념부터 표준 형식, 규제 동향, 도입 로드맵, 도구, 취약점 관리, 거버넌스까지 한국 실무자 관점에서 정리한 가이드입니다.</description><content:encoded>&lt;![CDATA[<p>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oftware Bill of Materials, SBOM)는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어떤 구성요소로
이루어졌고 그 구성요소들이 공급망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담은 공식 기록입니다. 미국 행정명령은
이를 식품 포장의 성분표에 빗댑니다. 성분표가 알레르기 대응의 출발점이듯, SBOM은 취약점 대응과
라이선스 관리, 자산 관리가 모두 올라서는 데이터 계층입니다. SBOM 자체가 보안 도구는 아니지만,
SBOM이 없으면 &ldquo;우리 제품 어디에 이 라이브러리가 들어 있는가"라는 질문에 즉답할 수 없습니다.</p><p>이 가이드는 그 데이터 계층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룹니다. 왜 SBOM이 규제와 조달의 전면으로 올라왔는지,
어떤 표준과 식별자가 그것을 떠받치는지, 조직이 어떤 순서로 도입하고 어떤 도구로 자동화하며,
취약점과 라이선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공급망을 따라 안전하게 공유하는지를 1차 출처에 근거해 설명합니다.</p><h2 id="대상-독자">대상 독자</h2><ul><li>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조달하는 조직의 보안, 개발, 조달, 법무 담당자</li><li>EU 사이버 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CRA)이나 미국 연방 조달 요건에 대응해야 하는 실무자</li><li>공급망 투명성과 오픈소스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갖추려는 팀</li></ul><h2 id="가이드-구성">가이드 구성</h2><p>여덟 개 절로 나눠 두었습니다. 앞 절은 개념과 표준, 규제를 다루고, 뒤 절은 도입과 운영의 실무를
다룹니다. 필요한 절만 골라 읽어도 됩니다.</p><table><thead><tr><th>절</th><th>내용</th><th>바로가기</th></tr></thead><tbody><tr><td>1. 개요</td><td>SBOM의 정의, 공급망 위협과 이점, 수준과 분류</td><td><a href="/docs/sbom_guide/1-overview/">바로가기</a></td></tr><tr><td>2. 표준과 형식</td><td>SPDX, CycloneDX, 최소 요소, 식별자와 라이선스</td><td><a href="/docs/sbom_guide/2-standards/">바로가기</a></td></tr><tr><td>3. 규제 동향</td><td>미국, EU CRA, 인도와 한국</td><td><a href="/docs/sbom_guide/3-regulation/">바로가기</a></td></tr><tr><td>4. 도입 로드맵</td><td>기반 다지기에서 운영 성숙까지 단계별 활동</td><td><a href="/docs/sbom_guide/4-adoption/">바로가기</a></td></tr><tr><td>5. 도구와 자동화</td><td>생성, 관리, 스캔 도구와 자동화 성숙도</td><td><a href="/docs/sbom_guide/5-tools/">바로가기</a></td></tr><tr><td>6. 취약점 관리</td><td>SBOM 기반 추적, VEX, CSAF, Log4j 사례</td><td><a href="/docs/sbom_guide/6-vulnerability/">바로가기</a></td></tr><tr><td>7. 공유와 거버넌스</td><td>접근 통제, 공개 범위, 공유 채널, 역할과 책임</td><td><a href="/docs/sbom_guide/7-governance/">바로가기</a></td></tr><tr><td>8. 권장사항과 체크리스트</td><td>핵심 권장사항과 도입 점검표</td><td><a href="/docs/sbom_guide/8-checklist/">바로가기</a></td></tr></tbody></table><h2 id="빠른-출발점">빠른 출발점</h2><p>이미 SBOM을 알고 무엇부터 할지 찾는다면<a href="/docs/sbom_guide/4-adoption/">4. 도입 로드맵</a>과<a href="/docs/sbom_guide/8-checklist/">8. 권장사항과 체크리스트</a>를 먼저 보십시오. 어떤 형식과 도구를 쓸지 고민이라면<a href="/docs/sbom_guide/2-standards/">2. 표준과 형식</a>과<a href="/docs/sbom_guide/5-tools/">5. 도구와 자동화</a>가 출발점입니다. 규제 대응이
목적이라면<a href="/docs/sbom_guide/3-regulation/">3. 규제 동향</a>에서 관할권별 의무를 확인하십시오.</p><h2 id="출처와-작성-기준">출처와 작성 기준</h2><p>이 가이드는 특정 한 문서의 번역이 아니라, 현행 1차 출처를 종합해 재구성한 것입니다. 미국
통신정보청(NTIA)의 2021년 최소 요소와 이를 갱신한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의 2024년<em>Framing Software Component Transparency</em> 3판 및 2025년 최소 요소 개정 초안, SPDX와 CycloneDX
표준 사양, EU 사이버 복원력법(Regulation (EU) 2024/2847), 인도 CERT-In과 한국의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초판은 인도 CERT-In의 SBOM 기술 가이드라인 번역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판은 그 골격을 위 출처들로 갱신하고 범용 실무 관점으로 넓힌 것입니다.</p><p>모든 사실 주장에는 1차 출처를 달았고, 인용한 자료의 접속일자는 2026년 6월 14일입니다.</p><p><strong>Author :<a href="https://haksungjang.github.io/">장학성 (Haksung Jang)</a></strong></p>
]]></content:encoded></item></channel></rss>